정철동 LGD 사장, 재무건전성 확보해 빠른 흑자전환 목표

정철동 LGD 사장, 재무건전성 확보해 빠른 흑자전환 목표

소개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이 "앞으로 품질과 생산, 원가 등을 개선시켜 빠른 시간 내에 턴어라운드 하겠다"라며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철동 사장의 다짐

정 사장은 CES 2024에서 "LG디스플레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많은 걱정을 받고 있다"며 "빨리 LG 디스플레이가 다시 건강한 회사가 되어 디스플레이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원 복귀 계획

정철동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 7년 만에 디스플레이 CEO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재무적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서 턴어라운드를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턴어라운드 전략

• 기본 경력 강화: 품질, 원가, 생산, 개발의 기본 경력을 확보하고 개선하여 빠른 턴어라운드 목표.
• 수익 확보: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수익을 확보하고 재무적 건전성 확보.
• 재무건전성 검토: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흑자전환을 목표로 함.

광저우 공장 매각에 대한 입장

정 사장은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으나, 현장 간담회에서는 "확실한 시점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문화 개선

사장은 "건강한 조직 문화를 가진 구성원들이 열심히 성과를 만들어내는 LG디스플레이를 다시 만들도록 하겠다"라며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