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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의 넥슨게임즈, 글로벌 도전은 현재 진행형

넥슨게임즈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DX’와 ‘프로젝트 DW’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넥슨게임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

넥슨이 지난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의 매그넘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입니다. 출시 첫날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22만 명을 돌파하며,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넥슨게임즈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도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탑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루트슈터 장르의 도전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은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도전작이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루트슈터는 슈팅과 RPG의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고정 팬층이 존재하지만 국내에서는 시도 사례가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넥슨게임즈의 성과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슈팅과 RPG 요소 결합
  • 고정 팬층 존재
  • 국내 시도 사례 드물어

 

콘솔 지원 멀티 플랫폼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PC와 모바일 중심의 국내 게임산업 환경에서 흔치 않은 콘솔 지원 멀티 플랫폼 게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넥슨게임즈는 관련 개발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큰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향후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거의 성공: 블루 아카이브

넥슨게임즈는 ‘퍼스트 디센던트’ 이전에도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새로운 도전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시장을 공략한 모바일게임으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서브컬처 게임 IP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총 4차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도 3.5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1위에 재등극했습니다.

  • 일본 시장 공략 성공
  • 서브컬처 게임 IP 자리매김
  •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차기작: 프로젝트 DX와 프로젝트 DW

넥슨게임즈가 준비 중인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DX’는 넥슨이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프로젝트 DW’는 ‘던전앤파이터’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DW’는 PC, 콘솔, 모바일을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타 기대작

넥슨게임즈는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총괄한 김용하 PD가 참여 중인 서브컬처 프로젝트인 ‘RX’ TF, 조선풍 판타지 ‘2X’ TF 등 여러 TF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개발 방향성을 타진 중입니다.

 

결론

넥슨게임즈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상상인증권은 넥슨게임즈의 파이프라인을 국내 최상위권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넥슨게임즈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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