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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합쳐져서 좋아했는데 - 1900명 ‘기습 해고’ 나선 미국 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지 3개월 만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게임 부문 직원의 9%에 달하는 190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 후 처음으로 조직 개편에 나선 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조조정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한 후, 게임 부문에서 9%에 해당하는 19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게임 부문 내 중복되는 영역을 정리하고자 하는 MS의 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됩니다.
- 1900명 해고 예정
- 게임 부문 중복 영역 정리
필 스펜서의 메모
MS의 게이밍 CEO인 필 스펜서는 해고에 대한 내용이 담긴 메모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중복되는 영역 정리를 위한 과정으로 게임 인력 규모를 1900명 줄이는 고통스러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앞으로도 게임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 필 스펜서의 해고 메모
- 게임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의지
고위직 사임과 영향
이 구조조정으로 인해 블리자드의 전 회장인 마이크 이바라와 공동 창업자이자 디자인 책임자였던 앨런 애드햄이 떠날 예정입니다. 또한, 앞서 발표된 서바이벌 게임도 취소되었으며, 이번 감원으로 엑스박스와 제니맥스 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마이크 이바라와 앨런 애드햄의 사임
- 취소된 서바이벌 게임과 영향 지역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계획
MS는 다음 주에 새로운 블리자드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게임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는 전략에 계속 투자할 것입니다.
- 새로운 블리자드 사장 임명 예정
- 게임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향후 전략
마무리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후 첫 구조조정으로 인해 게임 부문 직원의 해고가 예고되면서 이에 따른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전략적인 방향성을 향한 MS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게임 업계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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